2017년 11월 26일 일요일

농부의 일상(KNN 방송국에서 촬영 옴)



배추가 정말 최상의 상태입니다.
어머니가 언제 김장을 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이 날(2017.11.24)은 KNN방송국에서 촬영하러 왔습니다.
미리 비닐과 부직포 철사까지 제거한다고
일주일전부터 고생하신 부모님.
동네 어른신부터 형님들까지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촬영 마치고 나서 그냥 한번 찍어 봤습니다.
왠지 휑하니 이상하더군요. 


무가 진짜 잘 크고 있더군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