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6일 화요일

농부의일상(새제품 테스트하는중 )

수확중에 가장 큰거만 골라서 삶아서 먹으니 맛이 같더군요.그래서 식품건조기에 잘라서 넣고는 테스트하는중

2018년 1월 14일 일요일

농부의일상

어느정도 기계로 수확을 하고나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요즘은 춥기도하고 거의 일어나면 선별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농부의일상(년초에 각종지원들..)

2~3일 정도 서류만들고 견적서 만든다고 농협이며 면사무소랑 업체들 돌아다니다고 고생했네요. 잘 되어서 관리기랑 각종 지원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농부의 일상(친척분들과 모임)

어제는 오랜만에 친척분들과 신년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계속 춥다가 날이 풀려서 따시더군요.

겨울에 별미인 석화와 대합조개를 구워서 먹으니 맛있더군요. 

그리고 새우와 가리비도 구워 먹고 마지막으로 돼지 삼겹살 구워 먹으니 정말 좋더군요.

불판과 받침대를 만들어오신 삼촌에게 감사드려요.

농부의일상(정말 춥더군요)

자고 나니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떡국 뺄려고 쌀 불려둔게 얼고 수도꼭지도 얼어서 물이 안나오더군요.

농부의일상(눈)

정말 오랜만에 밑에 지방에서 눈을 봤네요.

농부의일상(고구마 말리기)

가을에 캔 고구마중 일부는 지인분들에게 나누어주고 나머지는 아버지가 하나씩 잘라서 이렇게 볕에 말리고 있습니다.

농부의일상(경운기+작물수확기)

저번에 기계고장으로 무료로 기계를 빌릴 수 있어서 경운기에 작물수화기를 붙여서 빌렸습니다. 이게 좋더군요.(물론 계속 걸어다니고 힘을 많이 써야하지만 매연도 좀 먹고요.) 돌이 있어도 걸리지도 않아요. 

정말 농부의 소득의 기쁨을 두배로 해주는 수확의 현장이었죠.
밭에서 일차로 수확해온거 입니다.
이차로 수거해온거 입니다.
난중에 기계를 한번 더 빌려서 깊게 파 볼까합니다.

종자할거는 땅에 잘 묻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