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농부의 일상(어제의 수확을 열심히 정리)


정말 기계로 파면 금방 수확해서 좋으나 

정리할게 많아지네요. ^^

농부의 일상(소형 트랙터를 빌렸지만..)


고성농협 기술센터에서 미니트랙터와 작물수확기를 2만원 하루 대여를 해서

한고랑 파다가 돌이 끼여서 제거하고 또 한고랑 파다가 돌이 끼여서 제거하고 

3번째 고랑을 파다가 기계가 작동을 하지 않아서 센터에 전화를 해서

사정을 설명하고 다음날 아침에 센터에서 기사님이 와서 점검하고는

이상이 있다고 하시고는 가지고 갔네요.

다음에 하루 무상으로 빌려 주기로 했습니다.

어제 두고랑 반정도 판거를 오전에 수확을 하니



사진의 수례에 두번정도 담고 조금더 수확했습니다.

확실히 기계를 이용하니 수확하기가 쉽더군요.

하지만 돌이 수확기에 끼면서 작업진행이 쉽지가 않더군요.
(저희 논에 돌이 많기는 하더군요. ㅠㅠ)

그냥 경운기에 작물수확기를 빌려서 하거나 

미니 트랙터 말고 좀더 큰 트랙터에 두고랑짜리 수확기를 달아서

작업을 해야겠어요. 


농부의 일상(열심히 작업중!!)







방송이후 주문이 좀 들어와서 열심히 수확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워서 땅이 많이 얼어서 수확하기기 힘드네요. ^^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SBS '고향이 보인다' 847회에도 나왔네요.

20171214 11:30 SBS에서 '고향이 보인다' 847회에 다시 방영되었습니다.


모바일은 바로 안봐지고 어플을 깔고 무료보기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PC에서는 '무료보기'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13:40초 부터 나옵니다.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농부의 일상 (무 수확)

오늘  엄청나게  바람이 많이 부네요.
혹시나 싶어서 무를 얼른 수확하는중 입니다.
햇빛이 있어서 온도가 오르지만 그늘은 춥네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

어제 춥워서 걱정이었는데 괜찮은 거 같아요.